M&A계의 다크호스로 떠올라 … 미국 투자은행에서 실전 쌓아
조현오 회장은 올해에만 한국종합캐피탈을 인수하고 아이엠투자증권의 우선협상자로 선정되면서 인수·합병(M&A) 업계의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다. 엔도버고와 브라운대를 졸업하고 와튼스쿨 MBA 과정을 거친 그는 뱅크오브아메리카(BOA) 등 미국 투자은행(IB)에서 실전 경험을 쌓았다. 2000년에는 아시아 주요 재벌 2세들과 아지아라는 사모펀드(PEF)를 설립해 중국 유명 백화점과 쇼핑몰에 투자하기도 했다. 조 회장은 고故 조중훈 한진 회장 막내 동생인 조중식 전 한진건설 사장의 아들이다.
김미선 기자 story@thescoop.co.kr|@story6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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