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과 보온성 다 잡았다”

휠라, 신개념 다운재킷 ‘테라 다운 2.0’ 출시

이탈리안 스포츠 브랜드 휠라가 보온성이 뛰어난 헤비 다운에 슬림한 핏을 적용한 신개념 다운재킷인 ‘테라 다운(TERRA DOWN) 2.0’을 출시했다. 스타일과 보온성을 다 잡은 셈이다.

대지 혹은 지구를 의미하는 라틴어 ‘테라(Terra)’에서 이름을 따온 ‘테라 다운 2.0’은 자연으로부터 신체를 보호할 수 있는 기능성을 강조한다. 아울러 세련된 디자인으로 실용성까지 갖췄다. 덕다운 소재를 사용해 가벼우면서도 활동성이 탁월하다. 특히 인체의 열을 반사해 열손실을 최소화하는 체열반사 시스템을 통해 보온성을 최대화했다. 투습과 방수 소재가 뛰어난 소재를 사용해 일상에서 뿐만 아니라 야외활동에도 적합하다.

인체공학 패턴이 적용돼 기존의 두툼한 제품과 달리 신체 라인을 슬림하게 표현한다. 착용감이 뛰어난 슬림핏으로 활동성은 높이고, 스타일리시함은 살렸다. 일상에서는 물론 혹한의 날씨에도 다양하게 착용할 수 있다.

감각적인 디자인은 다운 재킷의 스타일을 한껏 살려준다. 휠라 브랜드 특유의 강렬하고 세련된 컬러와 이탈리안의 감각적인 디자인을 적용했다.
김건희 기자 kkh4792@thescoop.co.kr｜@kkh4792

김건희 기자 kkh4792@thescoop.co.kr|@kkh47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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