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산공원. 적의 침략을 막으려고 쌓은 ‘한양도성’을 따라 만들어진 곳이다. 성벽을 쫓아 가파른 언덕과 계단을 오르고, 비좁지만 사랑스러운 골목 이화마을을 지난다. 숨이 차오를 때 쯤 성벽 아래로 보이는 서울이 아름답다.
김희민 일러스트레이터 annie3249@gmail.com | 더스쿠프
낙산공원. 적의 침략을 막으려고 쌓은 ‘한양도성’을 따라 만들어진 곳이다. 성벽을 쫓아 가파른 언덕과 계단을 오르고, 비좁지만 사랑스러운 골목 이화마을을 지난다. 숨이 차오를 때 쯤 성벽 아래로 보이는 서울이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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