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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에 밀리는 TV 입지 삼성과 LG의 TV전쟁 2차전

TV 전쟁, 두가지 단면

2019. 07. 03 by 고준영 기자
안방의 터줏대감 TV가 안팎에서 치열한 전쟁을 치르고 있다. 차세대 패권을 차지하기 위한 제조사들의 전쟁과, 스마트폰과 TV의 매체 전쟁이다.[사진=게티이미지뱅크]
안방의 터줏대감 TV가 안팎에서 치열한 전쟁을 치르고 있다. 차세대 패권을 차지하기 위한 제조사들의 전쟁과, 스마트폰과 TV의 매체 전쟁이다.[사진=게티이미지뱅크]

# TV전쟁 1라운드 
안방의 터줏대감 TV의 입지가 흔들리고 있다. 손바닥 안의 작은 TV, 스마트폰이 쉴 새 없이 위협하고 있어서다. 머지않아 스마트폰이 안방을 꿰찰지도 모른다.

# TV전쟁 2라운드 
더 크게, 더 얇게, 더 첨단으로. TV제조기업들의 기술경쟁이 치열하다. ‘손 안의 TV’ 스마트폰의 기세를 꺾으려면 크고 얇고 최첨단의 화면을 장착해야 한다. 흥미롭게도 이 싸움을 리딩하는 기업은 삼성과 LG다. 차세대 패권을 차지하기 위한 싸움이 살벌하지만 세계 TV시장을 국내 기업이 좌우한다는 점은 긍정적인 시그널이다. 더스쿠프(The SCOOP)가 TV전쟁의 두 단면을 살펴봤다.
고준영 더스쿠프 기자 shamandn2@thesco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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