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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증권사 리포트 분석

[Hot Briefing] 9월 첫째주 Weekly Market

2019. 09. 08 by 고준영ㆍ최아름ㆍ심지영 기자

미중 무역협상 재개 소식에 주춤했던 국내 증시가 꿈틀했다. 홍콩 사태가 일단락될 가능성이 높아진 것도 국내 증시의 상승 동력으로 작용했다. 모처럼 코스피지수가 2000포인트선을 회복했지만 전문가들의 증시 전망은 낙관적이지 않다. 이런 이슈들이 증시의 상승세를 장기적으로 끌고 나가기엔 역부족이라는 이유에서다. 더스쿠프(The SCOOP)가 한주간의 주식ㆍ채권ㆍ스몰캡 등의 동향을 정리했다. 

Point

코스피지수가 2000포인트선을 회복했다. 대외 불확실성이 조금씩 해소되면서 투자심리도 회복됐다. 홍콩 사태는 시위대가 송환법 철회 선언을 받아내면서 진정 국면에 접어들 가능성이 높아졌다. ‘노딜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ㆍBrexit)’ 방지법이 통과되고, 미중 무역협상 기대감이 높아진 것도 긍정적인 요인이다. 다만, 리스크가 남아 있어 증시 반등폭은 크지 않을 전망이다.  

Weekly View

Market Index 
 

Bond

국내 채권시장이 약세로 접어들었다. 지난 8월 30일 1.168%까지 떨어졌던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지난 5일 0.091%포인트 오른 1.259%로 마감했다. 해외 채권으로 눈을 돌리는 기관투자자가 증가한 게 영향을 미쳤다.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국내 채권시장에 앞서 반영되면서 기대수익이 낮아진 결과다. 향후 채권발행 물량 등 수급 상황에 따라 지금의 약세 국면이 하반기까지 이어질 가능성도 높다. 

Fund

 

KOSPI

KOSDAQ
 

고준영ㆍ최아름ㆍ심지영 더스쿠프 기자 shamandn2@thesco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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