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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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섭의 손그림] 자유와 수갑
[송정섭의 손그림] 자유와 수갑

자유롭기 위해 버려야 할 것들

가장 자유로운 자들이 그 자유를 수갑처럼 찬 걸 보았지. 그때 내 마음에선 피가 흘렀단다. 자유를 목적으로 하지 않을 때 비로소 자유로워지는 법, 어찌 자유롭다 할까. 스스로를 졸라매는 사슬을 끊지 않는다면 사실, 자유라 부르는 것이 가장 강력한 사슬이란다. 그 고리들...
인간 본질을 조각하다

인간 본질을 조각하다

20세기 현대미술에서 ‘예술가 중의 예술가’로 찬사받는 조각가 알베르토 자코메티. 그는 보이지 않는 세계, 인간 존재에 대한 깨달음을 조각으로 표현한 위대한 예술가로서 그가 남긴 ...
[Economovie] 꿈속의 꿈, 그 끔찍한 허상

[Economovie] 꿈속의 꿈, 그 끔찍한 허상

인터스텔라에서도 4차원의 공간 속에서 ‘시간’과 ‘공간’을 자유자재로 재단하고 비틀었던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은 ‘인셉션’에서도 ‘시공’을 마음대로 넘나든다. 우리를 규정하는 가장 ...
[김희민의 일상여행 드로잉] 예술이 된 폐역

[김희민의 일상여행 드로잉] 예술이 된 폐역

서울 근교의 능내역과 구둔역. 개미 한마리 다니지 않는 폐역閉驛. 낡은 역사驛舍는 볼품을 잃었지만 열차시간표, 운임표, 나무벤치는 옛 모습 그대로다. “그래, 이곳은 예쁜 간이역이...
[Economovie] 현실 인식의 무서운 오류

[Economovie] 현실 인식의 무서운 오류

타인의 무의식 세계에 잠입해 정보를 빼내는 ‘무의식의 해커’ 코브는 아내를 살해한 혐의로 쫓기는 신세다. 두 사람이 무의식 세계에서 만나는 기술을 아내에게 시연했던 게 화근이었다....
비애마저 황홀하게…

비애마저 황홀하게…

“미라보 다리 아래 센강은 흐르고/ 우리의 사랑도 흘러내린다/ 내 마음 깊이 아로새기리/ 기쁨은 늘 고통 뒤에 온다는 것을/ 밤이여 오라, 종아 울려라/ 세월은 가고 나는 남는다”...
한 뿌리 두 작품

한 뿌리 두 작품

러시아 대문호 도스토옙스키의 고전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을 소재로 한 두편의 창작뮤지컬이 나란히 초연한다.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은 도스토옙스키가 1880년에 발표한 작품이다....
[Economovie] 수호자와 사기꾼 “그 나물에 그 밥”

[Economovie] 수호자와 사기꾼 “그 나물에 그 밥”

다른 이의 무의식 세계에 침입해 그의 가장 내밀한 비밀을 추출해내는 코브(Cobb•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아더(Arthurㆍ조셉 고든 레빗)는 말하자면 ‘산업 스파이’ ...
혼돈 속 그녀들

혼돈 속 그녀들

조선시대까지만 해도 여성이 시각적 이미지로 재현되는 경우가 많지 않았다. 하지만 근대에 들어서면서 미술 작품뿐만 아니라 영화, 광고, 잡지 등 대중매체에 여성이 대거 등장했다. 이...
금지된 사랑의 슬픈 엔딩

금지된 사랑의 슬픈 엔딩

오페라 ‘리미니의 프란체스카’는 이탈리아 작곡가 ‘리카르도 잔도나이’가 작곡한 작품으로 수많은 예술가에 영감을 준 것으로 유명하다. 실제로 러시아의 작곡가 라흐마니노프는 같은 이름...
[김희민의 일상여행 드로잉] 한파, 그리고 이별

[김희민의 일상여행 드로잉] 한파, 그리고 이별

그래, 한파 때문일 거다. 그렇게 요란하던 구령口令이 뚝 끊겼으니 말이다. 아니, 이곳을 떠나기 때문일지 모른다. 가끔씩 오가던 사람들마저 발걸음을 뚝 끊었으니 말이다. 추억으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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