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2위 동양시멘트, 다음 주인은 누구?
Weekly Moment | 동양시멘트 인수전 스타트
2015-04-07 박용선 기자
유진기업, 한일시멘트, 아세아시멘트, 사모펀드(PEF) 한앤컴퍼니도 잠재적 인수후보자로 꼽힌다. 동양시멘트는 지난해 매출 5530억원, 영업이익 549억원을 기록한 업계 2위 시멘트 회사다. 2013년 동양그룹이 유동성 위기에 빠지면서 법정관리에 들어갔고, 올 3월 졸업했다. 동양은 4월 13일까지 입찰제안요청서를 접수해 매각주관사를 선정할 계획이다.
박용선 더스쿠프 기자 brave11@thescoop.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