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10명 중 6명 ‘이상적인 리더 없어’

‘추진력과 통솔력이 뛰어나야 이상적 리더’

2015-04-22     박지원 기자

 
“현재 다니고 있는 직장에는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리더가 없다.” 취업포털 커리어가 직장인 378명에게 ‘현재 본인의 직장에 자신이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리더가 있는가’라고 물었다. 그 결과, 전체의 59.26%(복수응답)가 ‘없다’고 대답했다. ‘이상적인 리더가 직장 내에 있다면 그를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무엇인가’라는 물음에는 전체의 35.13%가 ‘추진력과 통솔력이 뛰어나서’ 라고 답했다. 이어 ‘넓은 포용력을 갖춰서(27.03%)’, ‘업무 외에도 자기관리가 철저해서(13.51%)’ ‘사회적 경험이 풍부해서(10.81%)’ ‘업무와 관련한 전문지식이 풍부해서(8.11%)’ ‘언변능력이 뛰어나서(5.41%)’ 등으로 나타났다.
박지원 더스쿠프 인턴기자 jw7@thescoop.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