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제 못 넘는 제품 수두룩 ‘대륙의 변심’

그래프로 본 화장품 현주소

2017-02-23     김미란 기자

지난해 화장품 업계는 ‘나홀로 상승세’를 즐겼다. 특히 중국시장에서 한몫 크게 챙겼다. 그런데 최근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ㆍTHAAD), 한한령 등이 국산 화장품의 질주를 막아서고 있다. 대륙의 변심 탓에 위기설에 휩싸인 국내 화장품 업계의 현주소를 그래프로 정리했다.

김미란 더스쿠프 기자 lamer@thescoop.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