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호의 얼굴] 이용희 변호사

Portrait | 민낯 그리고 진심

2018-04-02     정치호 사진작가
 

15분 남짓한 변론에서 나는 의뢰인의 간절함과 억울함 때로는 분노까지 모두 쏟아내야 한다. 정돈된 기록에선 드러나지 않은 의뢰인의 눈물겨운 삶을, 그 판결의 무게가 결코 가볍지 않음을 재판부에 고하는 것이다.

[걸어온 길]

서울대 정치학과 졸업, IBS법률사무소 변호사

[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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