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의 사회적경제 전략] 무언가를 나누면 마술처럼 커진다

그래프로 본 부천의 사회적경제 사회적기업에 임무 주는 소셜프랜차이즈 백미 윤기영 센터장 “협치, 사회적기업 지향점 돼야”

2018-08-02     김미란 기자

누군가는 사회적기업을 향해 ‘눈먼 돈 따먹는 곳’이라는 힐난을 쏟아낸다. 일견 맞는 말이지만 혁신을 거듭하는 곳도 많다. 사회적기업 육성 우수기관 대상을 받은 부천시는 혁신의 ‘상징’으로 손꼽힌다. 사회적기업에 각각의 ‘임무’를 주고, 공동의 과제를 해결하는 ‘소셜프랜차이즈’ 기법은 백미白眉다. 윤기영 부천시사회적경제센터장은 “무언가를 나누면 마술처럼 커진다”면서 “협치는 사회적기업의 지향점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김미란 더스쿠프 기자  lamer@thescoop.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