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민의 일상여행 드로잉] 낯섦과 설렘

illustration | 싱가포르❷

2019-08-21     김희민 일러스트레이터

서울과 별반 다를 것 같지 않은 도시 싱가포르. 하지만 그곳이 여행지라면 햇빛부터 공기까지 모든 게 감동스럽다. 나와 같은 여행객이 가득한 골목을 지날 때면 그곳만이 지닌 낯섦에 설렘을 느낀다. 
김희민 일러스트레이터 annie3249@gmail.com | 더스쿠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