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Briefing] 1월 둘째주 Weekly Market

주요 증권사 리포트 분석

2020-01-12     고준영ㆍ최아름ㆍ심지영 기자

국내 증시를 흔들었던 미국과 이란의 무력충돌 리스크가 진정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지난 8일 이란이 미국에 보복공격을 감행하면서 긴장감이 고조되는 듯했지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군사보복 대신 경제력을 통해 이란을 제재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안정세로 접어들었다. 급락하던 코스피ㆍ코스닥지수도 상승세로 돌아섰다. 더스쿠프(The SCOOP)가 한주간의 주식ㆍ채권ㆍ스몰캡 등의 동향을 정리했다. 

Bond

 

국내 채권시장 금리가 크게 요동쳤다. 하락세로 전환했던 채권금리가 6일 다시 상승세로 돌아섰다. 미국과 이란의 무력충돌로 안전자산인 채권시장이 강세를 보일 거란 전망이 다소 어긋난 셈이다.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을 낮춘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의 발언이 채권금리의 반등을 부추긴 것으로 분석된다. 다만, 투자전문가들은 “채권금리가 크게 올라 단기적으로는 강세로 전환될 공산이 크다”고 설명했다.

Fund

 

Stock
 

Small Cap
 

고준영ㆍ최아름ㆍ심지영 더스쿠프 기자 shamandn2@thescoop.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