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종찬의 만물놀이터] 전업주부 봉여사의 당찬 창업기

더스쿠프 TV- Video B 공동 제작 | 봉영선 기특한마켓 대표 2부

2020-01-30     이혁기 기자

“어떻게 창업할 결심을 하셨어요?” 성공한 기업인들에게 많은 사람들이 이런 질문을 합니다. 흥미로운 점은 “생각지도 못한 계기로 시작하게 됐다”고 답하는 CEO가 꽤 많다는 겁니다. 6000여명의 판매자들이 활동하는 플리마켓 ‘기특한마켓’의 봉영선 대표도 처음엔 평범한 전업주부였습니다. 취미로 시작한 공방이 인기를 얻은 게 기특한마켓의 출발점이었습니다. 하지만 봉 대표가 단지 ‘우연의 힘’만으로 창업에 성공한 건 아닙니다. 그 뒤엔 ‘깡’과 ‘오기’가 숨어 있습니다. 자세한 스토리가 궁금하신가요? 더스쿠프TV(The SCOOP) 배종찬의 만물놀이터에서 생생하게 들려드립니다.
 


영상편집=이혁기 더스쿠프 기자 lhk@thescoop.co.kr
영상제작소=Video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