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현실과 허상➍] “이게 가상공간이야 생시야”
메타버스의 현주소와 미래 메타버스 관련 산업 규모 급증 중 홀로그램 도입 여부가 대중화 결정지어
2022-01-19 이혁기 기자
메타버스 콘텐츠에 흠뻑 빠진 이용자들이 점점 늘고 있다. 가상현실(VR) 기기를 쓰고 하루 종일 VR 챗에서 수다를 떠는가 하면, 제페토 아바타에게 입힐 디지털 옷을 구매하고, 온라인게임 포트나이트에 접속해 유명 가수들이 개최한 온라인 공연을 감상한다. 이렇듯 메타버스는 가상과 현실의 경계를 서서히 허물고 있다. 앞으로 메타버스는 어떻게 세상을 바꾸게 될까.
이혁기 더스쿠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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