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 바라캇 천상의 하모니

Concert | 스위트 밸런타인

2013-02-06     강서구 기자

▲ 피아니스트 스티브 바라캇.
캐나다 피아니스트 스티브 바라캇이 2월 17일 오후 5시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밸런타이데이 콘서트 ‘스위트 밸런타인’를 펼친다. 바라캇은 피아니스트뿐만 아니라 작곡가·프로듀서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다.

휘성·존박·김그림·셰인 등 한국 가수들과 협업 무대를 꾸미고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유키 구라모토, 이루마와 파크콘서트에서 자신이 작곡한 오케스트라 심포니곡을 선보이기도 했다.

이번 밸런타인데이 콘서트에서는 바라캇의 음악을 가장 표현할 수 있는 밴드와 함께한다. ‘레인보 브리지’ ‘더 휘슬러스 송’ ‘플라잉’ ‘아임 소리’ 등 히트곡을 들려준다.
정리 | 박용선 기자 brave11@thescoop.co.kr | @itvf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