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산G밸리 내 대규모 브랜드 오피스텔인 ‘가산 센트럴 푸르지오 시티’ 1454실 분양
계약금 500만원, 중도금 50% 무이자 혜택으로 소액투자 가능해

[뉴스페이퍼 = 정근우 기자] 최근 대표적인 수익형 상품인 ‘오피스텔’도 서울 수도권을 중심으로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어 신규 오피스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현재도 소액으로 월세수익을 볼 수 있어 선호도가 높은 투자처이지만 전. 월세상승 및 매매가격까지 올라 투자수요가 더욱 집중되고 있다.

2018년 1월 오피스텔 가격동향조사 보고서를 보면, 전국 오피스텔 매매가격은 0.16%로 상승세를 나타내는 가운데 업무시설이 밀집돼 있고 교통 접근성이 우수한 서울이 0.29% 상승, 수도권은 0.22% 올랐다.

저금리 기조로 인한 투자 대체재로써의 관심이 증가하고, 교통호재 및 수요가 몰리는 곳을 중심으로 오름세를 보인 것이다. 또한 1~2인 가구 및 신혼부부 등 오피스텔을 찾는 수요가 늘며 매매 및 전월세 가격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서울 및 수도권 오피스텔 월세가격은 전 월대비 0.08% 상향 조정돼, 전체적으로 투자 수익률이 상승되고 있다.

그 동안 수익형상품의 경우 시세차익을 기대하기보다는 ‘월세수익’에 초점이 맞춰졌지만 입지 조건 및 상품에 따라서는 상승세를 나타낼 수 있어, 수익형 투자에 대한 인식의 변화가 조금씩 일고 있다. 특히, 신규 소형아파트의 몸값이 높아지면서 신규 오피스텔 역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수익형 상품의 초점은 ‘월세’에 있기 때문에 배후수요가 탄탄한 곳을 중심으로 인기가 높고, 이러한 곳이 결국 시세상승의 결과를 나타내고 있다. 현재 분양중인 ‘가산 센트럴 푸르지오 시티’는 업무시설이 밀집되어 있는 가산G밸리 내 최초의 대규모 브랜드 오피스텔이란 점에 눈길을 끌고 있는 것.

이곳은 풍부한 배후수요가 있는 가산G밸리(가산디지털단지) 내 위치한 오피스텔이란 점에서 공실 걱정이 적은 곳이다. LG가산디지털센터와 마주하고 있으며, 한국수출산업제2차국가산업단지내 수요가 직접적으로 유입될 수 있는 구조이며, 더 나아가 1차 및 3차 국가산업단지 내 종사자들의 수요가 있을 것으로 보여, 추정되는 인구만 약 24만명으로 보인다.

또 인근에 (주)넷마블 본사가 지하 7층~39층 규모로 약 5000여명이 상주하는 사업지가 들어올 예정으로 이들 수요를 직접적으로 흡수할 수 있다.

여기에 대규모 브랜드 단지란 점도 인기요인으로 꼽힌다. 총 1454실로 구성, 지하 3층~지상 20층   규모로 공급되는데, 현재 가산동 내 공급된 가장 큰 규모의 오피스텔 대비 약 3배 규모다. 가장 차별화되는 것이 편의시설이다.

입주민의 여가와 편의를 위해 헬스장, 골프장, 게스트하우스 및 고화질CCTV, 단지 내 공원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이용 할 수 있다. 산책, 휴식, 운동이 어우러진 소공원 형태의 공개공지를 통해 여유로운 휴식이 가능하도록 하며, 옥상정원을 추가로 배치했다. 여기에 유아들을 위한 유아놀이터도 배치되는 것이 특징이다. 또 지하1층~지상1층에는 상가 38실을 배치해 실 거주가 편리하도록 상가 구성을 할 예정이다.

가산 센트럴 푸르지오 시티는 원룸형인 전용 17㎡와 1.5룸형인 전용 24㎡, 전용 35㎡으로 구성되며, 1인 수요에 맞춰 96%이상을 원룸형으로 배치했다. 중정부 세대의 프라이버시를 고려해 건물 디자인을 했고, 2.4M의 천정고를 통해 개방감을 줬다.

가격도 합리적이다. 원룸형은 최저 1억4000만원대로 접근할 수 있고, 1.5룸형은 2억7000만원대로 접근 가능하다. 계약조건도 매력적이다. 계약금 500만원으로 가능하며, 중도금 50%를 무이자로 진행해 소액 투자가 가능하다.

입주는 2020년 8월 이며, 시행사는 코리아신탁㈜이 시공은 (주)대우건설이 맡았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에, 분양홍보관은 서울시 금천구 가산동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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