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산G밸리 최대 규모의 ‘가산 센트럴 푸르지오 시티’ 분양
배후수요 및 개발호재 풍부, 안정적 월세수익과 시세차익 노려 볼 만

[뉴스페이퍼 = 정근우 기자] 대형건설사가 오피스텔 사업에 뛰어들면서 ‘브랜드’를 갖춘 오피스텔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기업에 대한 공신력이 높은데다 풍부한 시공능력을 갖췄기 때문에 소비자 입장에서는 더욱 선호할 수 밖에 없다.   

지난해 오피스텔은 전국 267곳에서 총 7만4797실이 공급됐는데, 이 중 시공능력 10위 이내의 건설사(지난해 기준)가 공급한 곳은 총 1만7121실로 전체 규모의 22.89%에 불과하다. 특히, 브랜드단지의 경우 대규모로 공급하다 보니 실질적으로 브랜드 단지 수는 많지 않아 희소성을 갖췄다.

대형건설사의 경우 기업의 신뢰감이 높을 뿐 아니라 부지 선점능력이 뛰어나다는 인식이 있다. 또 아파트나 주상복합 단지 등의 건설경력이 풍부해 기존에 적용했던 특화평면 및 조경시설을 오피스텔에 접목시킴으로써 우수한 상품성이 보장돼, 오피스텔 역시 브랜드단지로 쏠림 현상이 짙어지고 있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임차수요 역시 대규모 브랜드 단지를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 비용보다는 거주의 만족도에 비중을 두면서 조금이라도 더 살기 편한 곳을 찾기 때문이다. 대규모 단지의 경우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비롯해 조경 및 휴게시설이 잘 갖춰져 있고, 단지 및 평면설계가 우수한 편이다.
  
최근 분양 중인 ‘가산 센트럴 푸르지오 시티’는 가산G밸리 내 위치한 오피스텔로 대규모 브랜드 단지란 점에서 관심 받고 있다. 총 1454실, 지하 3층~지상 20층 규모로 원룸형인 전용 17㎡와 1.5룸형인 전용 24㎡, 전용 35㎡로 구성된다.

이 오피스텔은 가산G밸리(가산디지털단지) 내 위치해 있어 직주근접성을 고려한 실수요자들이 기본적으로 많아 공실에 대한 부담이 적은 것은 물론 헬스장, 골프장, 게스트하우스, 유아놀이터, 소공원 및 옥상정원 등 차별화 된 커뮤니티 시설을 제공하며 눈길을 끈다. 

또 첨단시스템을 적용해 삶의 만족감을 높인다. 종합인터넷 서비스는 물론, 무인경비시스템, 홈네트워크 시스템, 스마트 도어카메라, 원격검침시스템, IoT 스마트스위치 등이 제공된다. 공간설계에도 신경 썼다. 2.4m로 개방감을 줄 수 있는 우물천정과 신발장, 붙박이장, 드레스룸(일부)등 수납공간들을 다양하게 제공한다. 또 서랍형 빨래건조대 및 식탁겸용 ㄷ자 주방(일부)을 선보인다.

현재 이 곳은 약 1만여 개 기업체가 입주해 약 15만명의 직주근접 수요를 갖춘 대규모 서울 유일의 국가산업단지로 여기에 한국산업공단과 게임회사인 넷마블이 공동 개발하는 G스퀘어도 개발을 앞두고 있다. 이 사업은 지하7층~39층의 규모로 근무자만 약 5,000여명에 이른다. 또 G밸리 2020프로젝트로 인해 배후수요가 25만명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약 6년이상 지체됐던 신안산선 사업이 2023년 개통 예정으로 오피스텔도 개통에 따른 호재를 볼 수 있다. 또 2020년 개통 예정인 서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을 통해 시세차익을 노려볼 수 있어 더욱 매력적이다.  

분양가격은 원룸형은 최저 1억4000만원대, 1.5룸형은 2억7000만원대다. 계약금 500만원으로 계약이 가능하며, 중도금 50%를 무이자로 진행해 자금부담이 적다.  

입주는 2020년 8월이며, 시행사는 코리아신탁㈜이 시공은 (주)대우건설이 맡았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에 분양홍보관은 서울시 금천구 가산동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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