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판 - 주식 리딩방의 비명
5편 조새한 법무법인 자산 변호사
# 주식 리딩방, 비상장주식 사기, 레버리지 사기…. 최근 온갖 사이버피싱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대포폰, 대포통장, 심지어 대포법인까지 사용하는 탓에 그 실체를 확인하기 어렵다는 점에서 그들의 수법은 ‘보이스피싱 범죄’와 닮았습니다.
# 문제는 사회 문제로 비화한 보이스피싱과 달리 사이버피싱은 그 존재조차 모르는 이들이 숱하다는 점입니다. 피해자들도 사기꾼들에게 당한 사실을 쉬쉬하기 바쁩니다. 사기꾼들이 아닌 자신의 잘못된 판단 때문에 손해를 봤다는 생각을 떨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이 때문에 사이버피싱 사기꾼들의 수법이 점점 대담해지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 어떻게 해야 사이버피싱으로부터 안전하게 자산을 지킬 수 있을까요? 또 사이버피싱을 근절할 방법은 없을까요? 더스쿠프가 법무법인 ‘자산’의 조새한 변호사를 만나 그 방법을 자세히 물었습니다. 더스쿠프 ‘특별판-주식 리딩방의 비명’ 마지막편입니다.
강서구 더스쿠프 기자
ksg@thescoop.co.kr
이혁기 더스쿠프 기자
영상제작소 Video B PD
lhk@thescoop.co.kr
[특별판 시리즈]
1편: 리딩방 그 속에 갇힌 사람들
2편: 리딩방의 늪➊ 달콤한 속 무서운 유혹
3편 : 리딩방의 늪➋ 절망이 된 유혹
4편: 리딩방 꾼들에게 빼앗긴 ‘목숨값’
5편: 리딩방 사기꾼 잡지 못하는 이유
이혁기 기자
lhk@thesco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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