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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스쿠픽 77편 바리고 웨더 스테이션
투명 커버 안에 다이얼 세개
기압계, 온도계, 습도계 
건전지 없는 아날로그 방식
아름다움과 기능의 공존 

# 이 장치 하나로 날씨를 읽을 수 있다고요? 바리고(Barigo)의 웨더 스테이션입니다. 1926년 설립된 바리고는 곧 100주년을 맞는 독일 브랜드입니다. 시계와 정밀 기계 산업이 발달한 슈바르츠발트 지역에 본사를 만들어 기기와 기상 장비 제작에 특화해 있죠. 모든 공정을 독일 현지에서 장인이 수작업으로 완성합니다.

# 돔 형태의 투명 커버 안에는 황동 다이얼 세개가 있습니다. 위에는 기압계, 중간은 온도계, 아래는 습도계. 처음 사용할 때는 하단 다이얼로 기준값을 조정해야 합니다. 건전지가 필요 없는 아날로그 방식, 책상 위에 두기만 해도 공간에 품격을 더해줍니다.

# 이 제품의 더 스쿠픽 점수는? 별 5개 중 3개! 가격은 다소 비싸지만, 아름다움과 기능이 공존하는 바리고 웨더 스테이션, 소장할 만하지 않을까요?


김진호 더스쿠프 PD
디지털 콘텐츠팀 
ciaobellakim@thesco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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