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주얼로 본 콜센터의 현실
악화일로한 상담사의 처우
콜센터가 국내에 처음 등장한 건 1990년대 초반이다. 회사의 내부정보를 숙지하고 전달하는 콜센터 노동자의 업무는 당시 꽤나 중요한 일로 분류됐다. 하지만 IMF 외환위기를 거치면서 이들의 처우는 악화일로를 걸었다. 근로자 파견 허용 업종에 콜센터가 포함됐기 때문이다. 그 이후부터 지금까지 콜센터 노동자들은 비정규직, 저임금, 낙후된 노동환경 등에 시달리고 있다. 콜센터의 현실을 비주얼로 살펴봤다.
이지원 더스쿠프 기자
jwle11@thescoop.co.kr
이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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