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대로 결정하고, 상사에게 욕먹을 일도 없고, 쉬고 싶을 때 쉬고…. 언뜻 보면 창업시장은 더할 나위 없는 ‘자유의 땅’입니다. 그래서 ‘워라밸’을 꿈꾸는 젊은층 중엔 ‘창업’을 원하는 이들도 많습니다. 정말 창업시장이 그렇게 만만한 곳일까요? 그렇게 경제적 자유부터 시간적 자유까지 갖춰진 곳이라면 ‘죽음의 계곡(창업 5년차)’을 넘는 기업이 30%에 불과한 이유는 뭘까요? 여기 창업시장에 출사표를 던진 8명의 창업자가 있습니다. 이들은 한결같이 “창업 후 겸손함과 깨달음을 얻었다”고 말합니다. 그만큼 창업시장이 ‘힘겨운 곳’
[뉴스페이퍼 = 김규용 기자]김진표 (수원·무)국회의원은 15일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이끄는 유능한 경제 당대표가 필요하다”며 8·25 전당대회 당대표 출마를 공식 선언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김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의원회관 소강당에서 당대표 출마 기자회견을 통해 경제에 대한 자신의 소신을 영상으로 보여주며 시작했다.그리고 이어진 출마의 변을 통해 "문재인 정부 국정운영 밑그림을 만든 국정기획자문위원장 저! 김진표가 비장한 각오로 이 자리에 섰다며, 모든 면에서 잘하고 있는 문재인정부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경제를 살리는 것이 주 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