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돈이 없는데 어떻게 창업을 해.” 사람들이 창업을 망설이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훌륭한 아이디어와 뛰어난 기술력도 자본이 없다면 빛을 보기 어렵죠. 그런데, 자기 돈을 한푼도 들이지 않고도 회사를 세운 사람이 있습니다. 자동차 배터리팩 스타트업인 브이엠이코리아의 조범동 대표가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청년 창업지원금부터 기관투자까지 섭렵하며 투자금을 만들어낸 그의 스토리,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더스쿠프(The SCOOP) TV 배종찬의 만물놀이터가 조 대표가 걸어온 ‘투자의 길’을 공개합니다. .embed-container {
자동차 배터리 시장에서 스타트업이 성공을 거둘 수 있을까요? 이 질문에 많은 이들이 ‘불가능하다’고 답할 겁니다. 내로라하는 전통기업들이 버티고 있는데 스타트업이 들어설 자리가 있겠느냐는 이유에서입니다. 그런데, 배터리팩을 만드는 브이엠이코리아 조범동 대표의 생각은 다릅니다. 어떤 기술력으로 승부하느냐에 따라 새로운 시장이 열릴 수 있다는 거죠. 경우에 따라선 미국·중국 등 세계적인 기업들과 어깨를 겨룰 수도 있다고 말합니다. 어떻게 그런 일이 가능할까요? 더스쿠프 TV(The SCOOP) 배종찬의 만물놀이터 3부에서 배터리 시장의
사업가 중에서 처음부터 창업의 꿈을 품은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을 겁니다. 자신있게 내세울 아이템이 있어야 하고, 창업자금도 준비해야 하는 등 진입장벽이 높기 때문이죠. 차세대 자동차 배터리팩으로 주목을 받는 브이엠이코리아의 조범동 대표도 그랬습니다. 택시기사 아르바이트에서 스쿠터 판매상, 연구원 생활을 보낸 끝에 지금에 이르게 됐죠. 그 여정에서 무엇을 보고 느꼈기에 창업을 결심할 수 있었던 걸까요? 더스쿠프 TV(The SCOOP) 배종찬의 만물놀이터 2부에서 조 대표의 스토리를 공개합니다. .embed-container { po
에디슨 시절 때 만들어진 납 배터리팩이 아직도 자동차에 쓰이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다른 원료로 배터리팩을 만드는 게 그만큼 어렵다는 방증입니다. 이런 차량용 배터리팩 시장에서 혁신을 추구하는 청년이 있습니다. 조범동 브이엠이코리아 대표입니다. 그는 ‘리튬인산철’로 생산한 배터리팩으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기존 제품보다 4배 강하다는 이 배터리팩의 비밀은 무엇일까요? 더스쿠프 TV(The SCOOP) 배종찬의 만물놀이터에서 브이엠이코리아 조범동 대표를 만나봤습니다. 1부 ‘들어는 봤나, 4배 강한 배터리’ 편입니다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라.” 성공한 사업가들은 이렇게 말한다. 문제는 그걸 실천하는 게 쉬운 일이 아니라는 점이다. 기술 기반 제조업이라면 더더욱 그렇다. 여기 특별한 배터리팩 제조기술로 자동차용 배터리팩을 생산해 반향을 일으키고 있는 이가 있다. 배터리팩 제조업체 브이엠이코리아의 조범동(37) 대표가 그다. 조 대표가 개발ㆍ생산한 자동차용 배터리팩은 국내는 물론 동토의 왕국이라는 러시아에서도 주문 의뢰가 들어올 정도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이유는 뭘까. 더스쿠프(The SCOOP)가 조범동 대표를 만나봤다. 월간 스타트업 여섯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