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세점은 여행객들에게 필수코스다. 화장품ㆍ주류ㆍ담배 등을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어 누구에게나 인기다. 하지만 기분 좋게 산 물품을 여행 내내 끌고 다녀야 하는 건 여간 수고스럽지 않다. 이런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에 2019년 6월 입국장 면세점이 들어선다. 전망은 기대반 우려반이다. 더스쿠프(The SCOOP)가 입국장 면세점의 경제학을 풀어봤다. 내년 5~6월 중 인천국제공항에 입국장 면세점이 들어선다. 입국장 면세점은 인천국제공항이 생긴 2001년 이후 지속적으로 논의돼 왔다. 하지만 때마다 기재부와 관세
[뉴스페이퍼 = 정근우 기자] 도시계획을 할 때 주거시설과 상업시설은 항상 같이 가는 필수적인 요소이다. 올 봄, 한강이 근접하여 자연환경이 수려하며, 교통이 편리하여 강남권에 진입이 빠른 미사지구에 상가분양 희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미사지구에 유일하게 위락시설이 가능한 상권인 ‘미사미타워’는 미사강변도시의 풍부한 소비세력을 흡수하며 역세권에 위치하여 상권 또한 기대된다.‘미사 미타워’는 미사강변신도시 상권 중 유일하게 위락시설이 가능하기 때문에, 타지역 인구의 유입이 가능하며, 풍부한 소비창출로 이어져 투자자들의 이목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