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페이퍼 = 정근우 기자] 새 정부가 들어서면서 복지 범위가 더 넓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우리나라는 특히 고령화, 저출산사회로 변화하는 속도가 빨라지고 있어 혼자 사는 독신자와 독거노인 그리고 맞벌이부부 자녀들을 케어할 지도사를 양성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47종 민간자격증 한국교육진흥협회(이하 한교진)에서는 최근 심리상담사•방과후지도사분야 민간자격증 수강신청인원이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는 정부가 변경되면서 사회•복지분야 진출 희망하는 취준생들이 늘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한교진의 심리상담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