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국회가 5월 30일 임기를 시작한다. 국회법(5조)에 따르면 최초 임시국회는 임기 개시 후 7일에 집회하고, 이 기간 내 원院 구성을 마무리해야 한다. 이에 따라 의장단은 6월 5일까지, 상임위원장단은 8일까지 선출해야 한다.전반기 2년을 맡을 국회의장단 후보들은 확정됐거나 확정을 앞두고 있다. 법정시한 내 개원을 지키지 못한 역대 국회가 적지 않았듯 21대 국회도 원 구성부터가 염려스럽다. 최대 쟁점은 법제사법위원장 배분과 법사위의 체계ㆍ자구심사 권한 폐지 여부다. 법사위원장은 17대 국회부터의 관례대로라면 미래통합당 몫이
서울특별시의회 제1기 예산정책연구위원회(위원장 황규복 의원, 구로3)는 지난 5월 17일(금) 서울시의회 서소문청사 제2대회의실에서 전체회의와 결산 심사 관련 특강을 개최했다.예산정책연구위원회는 서울시의회의 예산·결산 및 지방재정 등에 대한 의정활동과 시정발전을 위한 예산정책 연구활동 등을 위해 설치되었으며, 시의원 15명과 예산재정 전문가 10명으로 구성되었다.이 날 예산정책연구위원회는 전체회의를 통해 위원회 기본운영일정과 위원회에서 연구할 주제에 대해 논의하고 확정하였다.앞으로 위원들의 예산·재정관련 연구 및 발표공유를 통해 시
황규복 서울시의원(구로3, 더불어민주당)이 2019년 3월 12일(화) 오전 11시 한국프레스센터 외신기자클럽에서 열린 제1기 예산정책연구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위원장으로 위촉됐다.예산정책연구위원회는 「서울시의회 예산정책연구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근거해 구성되며, 위원장을 포함한 25명의 위원이 활동하게 된다. 위원은 시의원 15인 및 예산·재정 관련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 10인으로 구성된다.예산정책연구위원회는 서울시 및 시교육청의 예산안 결산, 기금운용계획안을 분석하고 연구하며, 시정 및 교육행정 전반의 재정 관
서울특별시의회(의장 신원철)에서는 시의회의 예산정책기능 강화를 위해 「예산정책연구위원회」를 구성하고, 2019년 3월 12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제1기 예산정책연구위원회」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였다.예산정책연구위원회는 서울시의회의 예산, 결산 및 지방재정 등에 대한 의정활동과 시정발전을 위한 예산정책 연구활동 등을 위해 설치하였다.2019.3.12.~2020.6.30. 까지 활동하게 될「제1기 예산정책연구위원회」는 시의원 15명과 예산재정 전문가 10명으로 구성하였다.서울특별시의회 신원철 의장(서대문1, 더불어민주당)은 위원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