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사장 이근포)이 삼성전자 천안사업장 인근에서 분양 중인 '천안 꿈에그린 스마일시티'가 85%의 계약률을 기록하며 순항하고 있다. 한화건설은 지난 4일 청약당첨자 계약을 시작한 이후 이달 10일 현재 총 1052가구 중 892가구에 대한 계약을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분양 초기 결과가 좋고 관심 수요가 많아 조만간 분양이 완료될 것으로 한화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