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바리스타 성장세 눈길
우유업체 매일유업은 커피시장에서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설문조사기관 닐슨이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커피 브랜드별 매출에서 매일유업의 바리스타는 레쓰비·칸타타(롯데칠성음료), 조지아(코카콜라) 등에 이어 5위로 껑충 뛰어올랐다. 지난해는 8위였다. 매일유업 커피브랜드의 성장을 이끄는 것도 ‘컵커피 바리스타’다. 바리스타는 지난해에 이어 컵커피 시장점유율 1위(42.4%)를 고수하고 있다.
김미선 더스쿠프 기자 story@thesco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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