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북, 프라이빗 서비스 강조
페이스북은 13억명의 회원에게 사생활 보호점검 서비스를 제공하고, 신규 가입시 게시물 기본공개 설정을 ‘친구만’으로 설정할 예정이다. 기존에는 회원이 수동으로 변경하지 않으면 누구나 게시물을 볼 수 있었다. 마크저커버그 페이스북 CEO는 주주총회에서 “사람들이 게시물을 공유할 사람을 관리할 수 있게 하는 것은 진심으로 회사의 책임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지은 더스쿠프 기자 suujuu@thesco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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