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제과가 크라운제과에 흡수된 후 첫번째 인수합병

▲ 해태제과는 7월 5일(한국시각) 빨라쪼 본사가 위치한 이탈리아 로마에서 빨라쪼 인수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다.
해태제과가 이탈리아 정통 젤라또 회사인 ‘빨라쪼 델 프레도(PALAZZO DEL FREDDOㆍ이하 빨라쪼)’를 인수했다. 해태제과는 7월 5일(한국시각) 빨라쪼 본사가 위치한 이탈리아 로마에서 134년 역사의 빨라쪼 인수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해태제과가 크라운제과에 흡수된 후 첫번째 인수합병(M&A)이다. 해태제과는 2008년 한국 빨라쪼를 인수해 빨라쪼 상표권과 이탈리아 현지에서 사용하는 젤라또 레시피, 제조관련 기술을 전수 받은 바 있다. 현재 전국에 63개 매장을 두고 있다.
김미선 더스쿠프 기자 story@thesco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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