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 ‘신한공감 시즌Ⅱ’ 실시

▲ 신한공감 시즌Ⅱ.[사진=신한은행 제공]

신한생명이 보험업業 자부심과 회사 소속감을 고취하기 위해 차별화된 계층별 동기부여 프로그램 ‘신한공감 시즌Ⅱ’를 실시한다. ‘FC존중문화’ 정착의 일환이다. 신한생명 천안연수원에서 1박2일 과정으로 실시한다. 지난해 10월에 실시한 ‘신한공감 시즌Ⅰ’ 종료 후 반응이 좋아 매년 정기적으로 실시하게 됐다. 이 과정은 6차에 걸쳐 진행된다. 차수별 320여명의 설계사가 과정에 참여하고, 10월에는 1차(17일~18일), 2차(24일~25일)가 진행된다. 11월 3차~5차, 12월 6차 과정을 끝으로 마무리된다. 참여 대상자는 총 1868명이다.

선발 기준별 인원은 영업대상 수상자 245명, 직책설계사 825명, 우수설계사 798명이다. ‘마음(회사가 FC를 존중하는)에서 마음(FC 스스로 열정을 다하는)으로’를 프로그램 콘셉트로 정하고, 초심(성공 동반자), 합심(FC존중문화 실천), 열심(역량 전문화)의 항목으로 커리큘럼을 구성했다. 신한생명은 ‘FC존중문화’ 정착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제도를 실시하고 있다. 매월 임원ㆍ부서장과 설계사가 고객을 함께 방문하는 ‘동행’, CEO와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CEO 대화방’, FC의 고충을 접수하고 조율 역할을 하는 ‘FC만족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김미선 더스쿠프 기자 story@thesco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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