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 매장 ‘압구정51K’ 오픈 1주년 기념, 전국 250여개 매장에 전격 출시

▲ CJ푸드빌의 투썸은 배우 소지섭이 직접 개발한 ‘소지섭 신(新)메뉴’를 전국 250여개 매장에 전격 출시한다.

 CJ푸드빌이 운영하는 투썸은 배우 소지섭이 직접 개발한 ‘소지섭 신(新)메뉴’를 전국 250여개 매장에 전격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소지섭 신(新)메뉴’는 깔끔하고 상큼한 에이드 음료 ‘그린티 레모네이드’와 ‘유자 진저에이드’ 2종 이다. 소지섭은 자신이 운영 중인 ‘압구정51K점’ 오픈 1주년을 맞아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직접 개발했다.

‘그린티 레모네이드’는 깔끔한 녹차와 상큼한 레몬이 어우러진 청량음료로 압구정51K점에서 먼저 테스트 출시한 후, 비커피음료군에서 매출 1위에 올랐던 메뉴다. ‘유자 진저에이드’는 상큼하고 달콤한 유자청과 깊은 진저향이 어우러진 음료다.

투썸플레이스 압구정51K점은 지난 해 7월 투썸의 광고모델인 소지섭이 운영에 직접 개입하는 등 ‘사업파트너’로 나서며 본인의 소속사 51K의 이름을 붙여 오픈한 매장이다. 오픈 초부터 현재까지 투썸플레이스 전체 매장 매출 상위 5위권을 놓친 적 없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투썸 관계자는 “드라마, 영화, 음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큰 활약을 하고 있는 소지섭이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애정을 담아 직접 아이디어를 내고 개발해 이번 신메뉴를 출시하게 됐다”며 “다양한 맛을 원하는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하는 것은 물론 매출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소지섭 신(新)메뉴 출시를 기념해 신메뉴를 구입하는 고객에게 치즈 케이크(piece)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김은영 기자 liz@thesco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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