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안내 비롯해 빠른 심사 등 한번에 상담 가능한 곳 필요

 
정부가 서민경제를 살리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임대주택 서민 대상 금융상품이 출시된 것. 임대주택에 사는 서민에게는 최대 1000만원까지 임차 보증금을 위한 대출이 연 2.5%의 저리에 제공된다. 금융위원회는 4일 금융감독원과 서민금융 유관기관과 함께 ‘2015년 1차 서민금융협의회’를 열어 이런 내용의 서민·취약계층 금융지원 확대 방안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내용에는 대학생을 위한 청년 햇살론 지원이 포함된다. 금융당국은 대학생의 고금리대출 이용가능성을 최소화하기 위해 저축은행, 대부업체의 대학생 대출취급을 자제하고 햇살론 등 정책지원제도 설명(안내)의무를 강화할 방침이다. 올해 상반기 내로 관련 행정지도를 실시한다. 이러한 정책이 지속적으로 나오는 이유는 서민들, 즉 소득 급여소득자, 영세 자영업자들이 이미 고금리 대부업 시장으로 내몰려있는 상황으로 분석된다.

대부분이 저신용층인 이들은 은행의 높은 대출자격은 불가능에 가까운 상황으로 2금융권이나 대부업체의 고금리 대출을 이용할 수밖에 없다. 연체와 대출을 대출로 막는 돌려막기의 악순환이 될 수밖에 없다는 것. 한번 빠지면 헤어나기 어려운 사금융 시장에서 벗어나기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이에 정부가 내놓은 다양한 서민대출상품을 이용하는 것이 보다 현명한 방법이 될 수 있다. 그렇지만 생업에 바쁜 서민들이 해당 정보를 얻기는 쉽지 않다.

실제로 대표적인 서민금융 상품인 햇살론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관련 취급은행의 심사를 통과해야 한다. 이로 인해 햇살론 승인률이 높은 곳, 햇살론대출자격, 햇살론취급은행, 햇살론 대환대출 등 필요한 정보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아울러 단순히 상품안내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빠른심사와 간편한 절차, 조건 등에 대해 한번에 상담이 가능한 곳의 요구도 높아지고 있다.

정식 수탁법인의 햇살론 사이트(www.sunshine119.co.kr)에서는 홈페이지 접수와 대표번호(1644-2389) 상담을 통해 햇살론 대출자격이나 햇살론구비서류, 햇살론대환대출자격 등에 대한 전문적인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기존 고금리로 유지중인 주부신용대출, 직장인신용대출, 카드대출자 등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더불어 개인정보 노출에 대해서도 안전한 시스템으로 대출로 고생하는 분들에겐 희소식이다.
온라인 비즈팀 biz961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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