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식 쌍용차 영업부문 부사장 신임 사장 내정
2007년 중국으로 건너가 중국 화태자동차 부총재 겸 판매회사 총경리(사장), 영창악기 중국법인 총경리를 맡았고, 2010년 쌍용차로 자리를 옮겼다. 이유일 사장이 쌍용차 대표로 선임되던 해다. 해외 업무 경험이 많고, 영업에 능통한 최 부사장이 신임 사장으로 내정되면서 쌍용차의 해외사업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유일 사장은 부회장 직함으로 2년간 회사 현안을 자문하는 역할을 맡는다.
박용선 더스쿠프 기자 brave11@thesco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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