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금리시대, 그리고 가계부채
세계 각국이 잇따라 금리를 떨어뜨려, 우리 기업의 수출이 타격을 입을 거라는 우려도 한몫했다는 평가다. 하지만 가계부채 리스크 등을 감안했을 때 부작용을 무시할 수 없다는 지적도 나온다. 지난해 말 1000조원을 넘어선 가계부채는 이번 금리인하로 더욱 늘어날 공산이 크다. ‘불난 집에 기름을 부었다’는 비판이 제기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이호 더스쿠프 기자 rombo7@thesco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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