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평균 거래량 8.467㎏ 장외 시장보다 4배 적어
이는 한국거래소가 산정한 기준가격(금융정보업체인 텐포어Tenfore의 국제 금시세 기준)인 g당 4만2120원보다 660원 높다. 시중 도매가보다도 300~500원가량 높다. 수입금에 대한 농어촌특별세(0.6%)가 2월 27일 면제돼 가격경쟁력이 개선될 여지가 생긴 건 그나마 위안거리다. 한국거래소의 목표는 올해 말까지 KRX 금시장에서의 하루 거래량을 50㎏까지 끌어올리는 것이다. 황선구 한국거래소 금시장 팀장은 “농특세가 폐지되면서 KRX금시장이 가격경쟁력을 충분히 가질 것으로 보인다”며 목표 달성을 긍정적으로 내다봤다.
박용선 더스쿠프 기자 brave11@thesco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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