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한 할인 많이 받고 과도한 지출 줄여야

▲ 매년 할인내용이 업체마다 변하기 때문에 꼼꼼한 비교가 필요하다.
    자동차보험 만기가 가까워지면 소유주들의 머릿속은 분주해진다. 얼핏 보았던 보험료 인상이나 손해율 관련 기사가 생각나고 올해는 또 얼마가 나가는지 계산기를 두들기느라 바쁜 것이다.

해마다 변동사항이 많기 때문에 늘 자동차보험료가 달라져 제대로 계산해볼 필요가 있다. 차량의 등급도 바뀌고 업체마다 기본 보험료는 물론 할인 조건의 세부내용 등이 변하는데 특히 이런 변화가 업체마다 다르게 나타나고 있어 더 꼼꼼한 비교가 필요하다.

손해보험 공시 사이트에서 할인이나 상세한 설계 없이 대략적인 비교견적만 보아도 이런 차이를 확연하게 느낄 수 있다. 2000cc차량으로 26세 1인 한정으로 견적을 산출해본 결과 62만970원부터 85만7380원까지 업체별로 20만원 이상의 차이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이런 차이가 있기 때문에 알뜰한 소비를 지향하는 가입자라면 실시간 자동차보험료비교견적 사이트(https://www.bohumplaza.com/car 무료상담 1566-1800)에서 꼼꼼한 설계로 과도한 지출을 줄이고 업체별 비교를 확인해보는 것이 좋다.

자동차보험료 계산에 필요한 항목이 생각보다 많아 각 담보를 어떻게 설계하느냐에 따라서 산출되는 금액도 상이하다. 그러니 저렴하게 가입하기 위해서는 가입자의 조건에 맞게 설계해 최대한 불필요한 지출을 없애는 것이 좋다.

가입자 범위를 최대한 한정하는 것이 유리한데, 많은 운전자가 운전하는 것보다 한 명이 운전하는 것이 사고 위험이 더 낮다고 판단되기 때문이다. 실제로 여러 사람이 돌아가며 운전하는 것이 아니라면 진짜 운전하는 사람만 운전을 할 수 있도록 가입하는 것이 유리하다. 가입자의 경력도 확인해주는 것이 좋은데, 최대 3년까지 할인 받을 수 있으니 본인의 경력을 설계사에게 미리 고지해야 한다. 인정 내용에 자동차보험 경력, 관공서 운전직이나 군부대 운전병, 국외 경력까지 포함되니 참고하자.

사고를 내거나 법규 위반을 하는 경우에는 그 정도에 따라 벌점이 발생하며 이를 기준으로 보험료 할증이 붙게 된다. 그러니 안전에 주의를 기울여야 하며, 할증에 영향을 미치는 할증기준금액도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

보통 자동차에 한 개 이상의 안전장치를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다. 자동변속기나 블랙박스, GPS, 도난방지장치 등이 바로 그 장치들인데, 이런 장치가 있는 경우 각각의 장치에 따라 관련 항목을 할인받을 수 있다. 업체마다 인정되는 할인이 다르기 때문에 정확하게 알아보기 위해서는 실시간 자동차보험료비교견적 사이트에 정확하게 알아보는 것이 좋다.
권민준 기자 biz961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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