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색 레스토랑 데이트코스로 입소문

▲ 따뜻한 돌그릇에 음식이 나와 처음 그대로 맛을 끝까지 유지한다.
강남역 케미스톤은 올해 2월 4일 방송된 KBS 2TV 생생정보 ‘맛의 결정타’에 소개된 맛집이다. 방송을 통해 음식을 맛본 커플과 고객들에 의해 눈길을 끌었다. 지속적으로 돌 판위에 구워먹는 스테이크라는 이색적인 레스토랑으로 맛을 보고자 찾아오는 손님들이 잦은 곳이다.

주 메뉴인 스테이크를 직접 달구어진 돌 위에 굽기 조절해 선호하는 스타일대로 먹을 수 있을뿐더러 리조또와 파스타 역시 따뜻한 돌그릇에 나온다. 온도 유지가 돼 지속적인 따뜻함 속에 음식을 맛볼 수 있어 처음 나왔던 음식 맛 그대로 유지되는 것이 핵심이다.

스톤의 온도는 350°c에 맞추어 나온다. 때문에 스테이크가 타는 것을 방지하고 소고기의 속까지 잘 익을 수 있는 최고의 온도다. 가장 맛있는 식감을 자아낼 수 있다. 케미스톤 관계자는 “파스타 리조또가 나오는 돌 그릇은 120°c에 맞추어 나와야 본연의 맛을 유지하며 음식을 끝까지 먹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5월 1일부터는 새로운 메뉴, 스톤랍스타가 출시될 예정이다. 지금보다도 뜨거운 반응을 받을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케미스톤에서는 보다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런치 타임을 적용해 가성비 좋은 가격대로 고객을 맞고 있다. 오전 11시30분부터 오후 3시까지는 런치타임이다.

케미스톤 관계자는 “런치 시간대 음식은 디너 시간대와 동일한 중량을 제공하기 때문에 보다 합리적인 가격대로 스톤의 맛을 느끼시고 싶다면 런치 시간대를 이용하는 것이 가장 좋다”며 “강남역에서 이색적이고 부담없이 레스토랑의 메뉴를 즐기고 싶다면 강남역 맛집 케미스톤이 제격”이라고 설명했다. 문의 전화 02-556-1882
권민준 기자 biz961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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