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 ‘제네시스 리스-EQ900’ 상품 출시

▲ 현대차의 제네시스 EQ900. [사진=현대차 제공]
초대형 세단시장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제네시스 EQ900만을 위한 고품격 자동차금융 서비스가 출시됐다. 현대캐피탈은 ‘현대캐피탈 제네시스 리스-EQ900’ 프로그램을 출시한다. 이 프로그램의 특징은 제네시스 EQ900의 품격에 리스의 편의성을 더해 고객 혜택을 강화한 것이다. 외장부터 내장, 안전성을 고려한 전용 프리미엄 서비스로 구성했다.

우선 현대캐피탈은 ‘Exterior Care, Driver Care, Safety Care’로 구성된 3종류의 프리미엄서비스를 제공한다. ‘Exterior Care’ 서비스는 프리미엄의 가치를 지속해주는 외장서비스다. 이용고객은 토탈 유리막코팅 및 최고 품질의 열차단 썬팅(루마·3M·썬가드 중 택1)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Driver Care’ 서비스는 최고급 블랙박스(2CH)와 쾌적한 차내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실내 클리닝(스팀살균 & 오염부위 세척)을 제공한다.

고객의 안전을 생각하는 ‘Safety Care’ 서비스는 스노타이어 교환·보관 및 EQ900 정품타이어 교환 서비스다. 원하는 고객은 언제든지 고객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다만 계약시점에 신청한 고객에 한해 제공되는 유료서비스라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EQ900 고객만을 위한 특화 서비스 ‘아너스 G(Honors G)’의 혜택도 적용된다. 제네시스 EQ900 이용자는 EQ900고객만을 위한 전용 상담센터 ‘아너스 G 컨시어지’와 차량관리 서비스 ‘아너스 G 인텔리전트 카케어’ 그리고 ‘아너스 G 인비테이션(해비치제주 호텔 2박, 전용라운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한 현대캐피탈 자체 정밀검사 후 전용차량으로 고객에게 배송하는 ‘배송 전 정밀검사’, 만기반납 시 차량 훼손에 따른 고객 부담이 없는 ‘업계 최저수준의 감가기준’, ‘24시간 고객센터’ 등의 서비스도 제공된다. 차량유지 시 필요한 세금납부부터 계약 종료 후 중고차 처분도 현대캐피탈이 알아서 처리해줘 초대형 럭셔리 세단 EQ900을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현대캐피탈은 개인리스를 비롯해 전기차, 소형 사용차 등 다양한 리스상품을 개발해 합리적인 자동차 이용문화를 선도해가고 있다. 현대캐피탈 리스 프로그램은 현대·기아차 전시장, 현대캐피탈 홈페이지, ARS(1588-5211)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강서구 더스쿠프 기자 ksg@thesco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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