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페이퍼 = 성슬기 기자] 계간종합문예지 인간과문학 신인상 공모가 시작됐다.

주최 측인 인간과문학사에서는 “문학은 인간의 이해이다. 문학은 인간의 구원에 받쳐져야 하며 인간을 떠나서는 존재할 수 없다. 계간 종합문예지 ‘인간과문학’은 21세기 new-humanism을 선도하고 문학과 인문학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패기 있는 신인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인간과문학사에 따르면 기간은 10월 30일까지이며 연령제한은 없다.

공모 분야는 ▲ 시(5편 이상) ▲ 시조(5편 이상) ▲ 단편소설(원고지 70매 내외) ▲ 수필(2편 이상, 원고지 15매 내외) ▲ 문학평론(원고지 70매 내외) ▲ 희곡(원고지 70매 내외) ▲ 동시(5편 이상) ▲ 동화(원고지 30매 내외) ▲ 영화비평(원고지 70매 내외) ▲ 미술비평(원고지 70매 내외) ▲ 시나리오(원고지 100매 내외)이며 예심위원회와 본심위원회로 나누어 심사, 당선작은 겨울호에 게재하여 발표한다.

당선자에게는 상패와 특별고료를 지급하고 창작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인간과문학』에 집중 조명한다.

접수 방법은 응모자의 주소, 전화번호, 이메일, 나이를 명기하여 (우)110-340 서울시 종로구 삼일대로32길 36, 305호(익선동, 운현신화타워)로 우편 접수하거나, human3885@naver.com 주소로 이메일 접수하면 된다. 문의는 02-3675-3885로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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