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우리 공연예술을 이끌어갈 젊은 예술가 20명의 뜨거운 도전과 열정

[뉴스페이퍼 = 구름 기자]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이하 ARKO, 위원장 박명진)는 12월 30일부터 2016년 1월 31일까지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 남산골 한옥마을 남산 국악당, 동숭아트센터 소극장, 두산아트센터 스페이스111, 우정국(구 창전동 우체국), 문화역서울284 RTO, CJ azit 등 7개 공연장에서 “ARKO가 주목하는 젊은 예술가 시리즈”를 개최한다.

“ARKO가 주목하는 젊은 예술가 시리즈”를 통해 선보이는 젊은 예술가는 연극분야 김유진·설유진·전진모·황준형(4명), 무용분야 김나이·김범호(김모든)·김성의·도황주·안지형·이수윤·하영미(7명), 음악분야 김인규(1명), 전통예술분야 김동근·김시율·박경소·조종훈(4명), 다원예술분야 박민선·신승열·장병욱·조익정(4명) 등 20명이다.

이들은 ARKO가 우리 문화예술을 이끌어갈 젊은 예술가를 육성하기 위한 역점사업으로 추진 중인 '차세대예술인력육성사업(AYAF:Arko Young Art Frontier)'에 선발된 연극·무용·음악·전통예술·다원예술 분야에서 활동하는 만 35세 이하의 신진 예술가들로서, 올해 초 8대1의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선발되었다.

ARKO는 이들에게 작품제작비(3천만원) 지원이외에 연구조사활동 지원과 해외리서치 등 국내외 교육기회 제공, 작품 프로덕션 관련 멘토링 등 창작역량의 개발을 위한 각종 성장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ARKO가 주목하는 젊은 예술가 시리즈”는 『차세대예술인력육성사업(AYAF)』에서 선정된 젊은 예술가 20명이 2015년 한 해 동안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사업을 통해 성장한 자신들의 창작역량을 관객들에게 유감없이 펼쳐 보이는 발표의 장이 될 것이다.

한편, 최종 공연 발표 후에는 선정단계부터 공연발표까지 전 과정을 창작자가 직접 기록한 “창작노트”를 발간하여 공연발표영상과 함께 아카이빙 자료로 제작하여 공유할 예정이다.

“ARKO가 주목하는 젊은 예술가 시리즈”의 자세한 내용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홈페이지(www.arko.or.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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