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엔터테인먼트 이베이에 국내 최초 기업 공식 스토어 오픈

  ▲ 이베이 사이트 내 YG 스토어 메인화면
YG엔터테인먼트는 이베이코리아와 손을 잡고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사이트 이베이에 7일 ‘YG 스토어’를 오픈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YG스토어를 통해 빅뱅 스페셜 앨범 ‘스틸 얼라이브(STILL ALIVE)’를 전세계에 판매한다. 이번 국내 엔터테인먼트 기업의 공식 스토어의 이베이 오픈은 국내 최초라 더욱 눈길을 끈다.

YG엔터테인먼트는 YG스토어를 통해 빅뱅뿐 아니라 2NE1, 세븐 등 소속 가수들의 음반 총 56종과 포토북, 티셔츠, 응원도구 등 YG에서 기획한 상품 총 27종을 판매할 예정이다. 빅뱅 한정판 휴대폰 케이스와 액세서리 세트 등  기념소품도 YG스토어를 통해 전세계 한류 팬들에게 선보인다.

빅뱅은 또 아시아 스타들 중 유일하게 이베이 셀레브리티(eBay Celebrity)사이트에 개별 코너를 오픈할 예정이다. 레이디 가가,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조지 클루니, 코비 브라이언트 등 세계적인 스타 80여명의 소장품이 이 사이트를 통해 경매로 판매되는 데 이를 통한 수익금은 자선단체에 기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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