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페이퍼 = 김상훈 기자] 김홍정 소설가의 장편소설 "금강"의 출판을 축하하는 공연이 5월 7일 오후 4시부터 공주한옥마을 큰마당에서 열린다.

김홍정 소설가는 계간지 "문학사랑"에 신인작품으로 데뷔했으며 단편집 "창천으로 오세요", "해가 서산에 지면", "양자강 이야기"와 시집 "다시 바라보기" 등을 펴냈다. 현재 공주여고 교사로 재직하고 있다.

이번에 솔 출판사를 통해 출간된 장편소설 "금강"은 민중궐기의 역사와 조선의 부패상을 보여주는 정치 스캔들을 작가의 상상력과 추리기법을 통해 그려낸다.

출판축하공연에서는 공주여고풍물패의 웃다리 농악, 조재훈 공주대 명예교수, 김지철 충남 교육감 등의 축사, 시 낭송, 시나위, 소고춤 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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