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페이퍼 = 김상훈 기자] 웹소설 플랫폼 조아라(http://joara.com/)가 7월부터 자사 플랫폼 사용 작가들을 위해 지원정책을 시행한다.

신진작가를 위한 "축! 작가 각성"과 중진작가를 위한 "이달의 수퍼루키"를 제정하여 7월 1일부터 적용할 예정이다.

"축! 작가 각성"은 조아라 노블레스에 작품을 연재하는 신진 작가를 대상으로 일정 편 이상을 연재했을 때 스타벅스 커피 기프티콘, 미스터 피자 기프티콘, 외식 기프티콘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노블레스 이용권도 증정된다.

"이달의 수퍼루키"는 7월 1일부터 연재를 시작해 한달 이내에 선작수 5,000개를 달성한 작품을 이달의 수퍼루키로 지정하고 추가 정산금과 인터뷰, 작품소개를 지원한다.

조아라는 이번 정책으로 "낮은 조회수로 주목받지 못해 글쓰기에 흥미를 잃거나 절망한 모든 신진작가를 격려"하고, "초신성과 같이 빠르게 떠오르는 작품을 쓴 작가들에게는 혜택을 주고 격려" 하겠다고 밝혔다.

(조아라 홈페이지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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