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페이퍼 = 송진아 기자] 남양주시가 '슬로리딩! 책 읽는 남양주!'를 위해 작가 초청강연회와 북콘서트를 개최한다.

올해는 '수요일에 만나는 책과 사람'이란 테마로 2월부터 12월까지 11개 도서관에서 총 11회 진행될 예정이다.

상반기 초청 작가로는 KBS 전 아나운서이자 여행작가인 손미나, '완벽하지 않은 것들에 대한 사랑' 저자 혜민 스님, '지혜의 심리학' 저자 김경일 교수, '나답게' 저자 윤태익 교수, '세계문화전문가' 조승연 작가 등이다.

남양주시도서관은 슬로리딩, 슬로라이프를 위하여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책 읽기의 즐거움과 다양한 독서 생활화를 위한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참여 희망자는 남양주시도서관 홈페이지(lib.nyj.go.kr)에서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도농도서관(031-590-2873)으로 문의하면 된다.

남양주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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