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치를같이읽다

[뉴스페이퍼 = 정근우 기자] 최근 인천 청라국제도시의 개발이 높은 완성도를 보이며 진행되고 있는 중이다 해당 지역에는 국제금융단지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신세계복합쇼핑몰, 하나금융타운 등이 들어서며, 2020년까지 모든 계획을 완료할 예정이다. 때문에 지역 주민들의 기대 역시 몹시 큰 상태다.

뿐만 아니라 청라국제도시 내에는 ‘캐널웨이’라 불리는 3.6km의 인공수로가 조성돼 있어 쾌적함을 누릴 수 있으며, 우수한 교육 환경과 주거 시설 밀집으로 주거하기에도 적합한 정주여건을 두루 갖췄다는 평을 얻고 있다.

이처럼 대형 신도시 중심의 선 임대가 인천 부동산 수요자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얻고 있다. 이는 많은 유동인구로 높은 집객력을 자랑하며, 최근 많은 투자자들이 선호하는 선 임대 시스템으로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는 임대인이 임차인을 구하는 수고 역시 덜 수 있다. 아울러 준공 후 임차인으로부터 임대료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임대인의 자금계획도 차질 없이 진행 될 수 있다.

여기에 고객의 주목을 끌 수 있는 핵심 점포를 뜻하는 ‘키 테넌트(Key Tenant)’ 역할을 하는 브랜드가 선 임대로 입점해 있을 경우 해당 상가의 가치는 더욱 높게 평가 받는다.

 가운데 인천상가 ‘청라스퀘어7’은 다양한 브랜드가 입점된 몰링형 복합상가로 모든 치료와 수술, 재활, 건강검진 등이 가능한 준 종합병원 및 클리닉부터 CGV영화관, ‘MBC+ 스매시파크’가 입점을 확정 지었다.

여기에 대형안경매장, KFC, CJ올리브영, 아리따움 등 국내 유명브랜드 등이 선 임대를 진행 중으로 인천부동산 상품 중에서도 뛰어난 ‘키 테넌트’를 보유한 상가로 관심을 받을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청라스퀘어7’의 주차장은 입차와 출차를 분리시킨 편리한 차량 동선과 대형 주차공간을 갖추고 있으며, 범죄 예방설계(CPTED)를 도입해 고객들의 안전을 도모한 점 역시 큰 이점으로 꼽힌다.

한편, 인천상가 ‘청라스퀘어7’의 홍보관은 인천 서구 경서동에 위치해 있으며, 오는 2017년 11월 준공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