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객력 높은 랜드마크 호텔, 비수기 없는 안정적인 수익성으로 투자자들 몰려

[뉴스페이퍼 = 정근우 기자] 최근 관광지, 대기업 밀집지역, 산업 지역 인근에 새롭게 생기는 호텔에 투자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배후수요가 확실한 지역에 들어서는 호텔의 경우 안정적인 수익률이 보장되는데다 수익형 부동산의 경우 지난해 정부가 발표한 부동산 대책의 규제를 받지 않기 때문이다.

특히 부산 해운대는 풍부한 국내외 관광수요 뿐만 아니라 비즈니스 수요까지 탄탄한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해운대는 부산국제영화제, 부산 불꽃축제 등 유명 여름 축제∙행사 기간 동안의 방문객 수만 내∙외국인 연평균 2,600만에 달하며 성수기 특수를 톡톡히 누릴 수 있다. 여기에 국제 전시회, 국제회의, 기업행사 등 MICE 관련 행사도 1,000여건에 달하는 등 수요가 풍부해 안정적인 호텔 운영과 수익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부동산 관계자는 “수익형 호텔의 경우 입지에 따라 수요편차가 큰 편인데, 부산 해운대와 같이 사계절 관광수요가 끊기지 않는 지역은 수익성이 보장 돼 더 인기가 높다”며 “축제 기간 및 피서철 등 인파가 몰리는 성수기의 경우, 수요가 더욱 집중 돼 객실 점유율이 98%에 달하고 있어 대표적인 관광지 인근에 위치한 호텔들의 인기는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관광특구로 지정돼 풍부한 관광수요를 자랑하는 해운대 최중심 입지에 ‘뷰티크테라스 해운대 호텔’이 분양 중이라 눈길을 끈다.

‘뷰티크테라스 해운대 호텔’은 해운대 개발 호재와 맞물려 더 각광을 받고 있다. 해운대 관광 리조트(LCT) 사업이 2019년 완공 예정이며, 동부산 관광단지 개발 사업과 철도 폐선부지를 활용한 ‘그린 레일 웨이’ 조성 사업도 진행 중이다.

또한, 일반 투자자 뿐 아니라 소액 투자자의 부담도 줄였다. 전매제한이 없고 계약금 10%, 중도금 무이자 50%라는 조건을 제공 했으며 주택 청약 통장의 유무와 1가구 2주택 등에 관계 없이 분양이 가능해 투자 접근성을 높였다. 

‘뷰티크테라스 해운대 호텔’은 여느 특급 호텔 못지 않은 시설도 자랑하는데, 특히 부동산 시장의 핫이슈로 떠오른 테라스를 갖춘 객실로 구성되어 선호도가 높다. 이름 그대로 전체 181개 객실의 77%에 달하는 등 객실 절반 이상에 특화된 테라스를 설계, 제공 할 예정이다.

호텔은 해운대 전망을 이용한 풍부한 쉼터와 커뮤니티 시설도 제공한다. 360도로 해운대를 조망할 수 있는 옥상정원 등의 테마 시설을 설치한 그린쉼터 조성부터 지하2층의 호텔 최초 소극장 마련까지 각종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계약자에게는 연 10일간 호텔 무료이용권, 투숙객들에게는 호텔 1호점인 ‘해운대 뷰티크 팰리스 호텔’의 해운대 최초 옥상 수영장과 기타 부대시설 이용 및 셔틀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뷰티크테라스 해운대 호텔’은 해운대구 우동 645-8,9에 지하 5층, 지상 24층 규모, 총 181실로 제공된다. 호텔은 전용면적 20.89~66.25㎡의 A타입부터 J타입까지의 10가지 다양한 평면 타입으로 구성된다. ‘뷰티크테라스 해운대 호텔’의 견본주택은 부산시 해운대구 해운대로에 개관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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