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페이퍼 = 정근우 기자]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가칭)DMC 지역주택조합’의 홍보관이 개관하자마자 1차 조합분이 마감 임박을 앞두고 있다. 

‘DMC 지역주택조합’(가칭)은 서울 마포구 성암로 9안길 25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로 ‘첨단 IT·미디어 산업단지’로 떠오른 상암동 지역에서 모처럼 공급되는 신규아파트로 홍보관 개관 전부터 큰 주목을 받아왔다. 

홍보관에는 특히 가족 단위의 방문객들이 많았는데 곳곳에서 직접 상담을 받으려는 고객들의 대기줄이 길게 늘어졌고 지역주택조합에 대한 문의 또한 쇄도했다.

지역주택조합은 기존 시행사들이 하던 역할을 조합이 직접 하기 때문에 아파트 가격이 일반 아파트에 비해 10~20% 저렴하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DMC 지역주택조합’(가칭)의 조합원 자격은 서울, 경기, 인천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자나 85㎡ 미만의 소형주택 1채를 갖고 있는 소유자는 누구든지 가능하다. 주택청약통장 가입과 무관해 일반 분양 아파트의 높은 경쟁을 피할 수 있다.

‘DMC 지역주택조합’(가칭)은 45㎡, 59㎡, 84㎡ 등 중소형평형 6개동 314세대로 구성되었고, 각종 특화된 커뮤니티 시설이 예정되어 있다.

또 서울월드컵 경기장, CGV, 홈플러스, 농수산물시장 등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바로 인근에 현대백화점과 세브란스병원 등 대형 편의시설이 풍부해 생활인프라 조건이 완비된 지역이라 할 수 있다.

아파트 주변에 신북초와 성사중, 상암고 등, 도보로 통학할 수 있는 초·중·고교가 6곳이나 되고, 인근의 연세대, 이화여대, 서강대, 홍익대 등 명문대의 후광효과도 누릴 수 있다.

교통 여건도 우수하다. 도보 5분 거리에 지하철6호선과 공항철도, 경의중앙선, 서부광역철도가 지나는 쿼드러플 역세권으로 프리미엄을 볼 수 있고, 내부순환로, 강변북로와 성산대교로 이어지는 도로교통망도 뛰어나다.

서울 시내에서는 보기드문 숲세권 아파트로 인근에 월드컵공원, 매봉산, 불광천, 하늘공원, 난지한강공원 등이 있는 쾌적한 주거환경도 큰 장점이다.

‘DMC 지역주택조합’(가칭)의 분양관계자는 “좋은 입지조건에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 조건으로 인해 홍보관 개관 첫 날부터 많은 분들이 찾아주셨다”며 “특히 내집마련을 원하는 젊은 부부들과 DMC 지역 직장인을 대상으로 임대를 원하는 장년층들의 문의가 많았다”고 밝혔다.

이번 주말에는 가족 단위의 고객들이 봄나들이 겸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DMC 지역주택조합’(가칭)의 홍보관은 서울특별시 마포구 월드컵북로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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