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난에 실수요자들 소형아파트 대신할 58㎡타입으로 몰려 벌써부터 청약마감예감

e편한세상 시티 인하대역 오피스텔 모델하우스 내부 모습, 자료: 삼호

[뉴스페이퍼 = 정근우 기자] e편한세상 시티 인하대역이 오피스텔이 지난 7일(금)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돌입했다. 오픈 첫날인 금요일 오전 9시엔 벌써부터 많은 관람객들이 줄을 서 있었다. 

e편한세상 시티 인하대역의 인기는 오픈 전부터 점쳐졌다. 지난 4월 2일 모델하우스에서 실시한 사업설명회와 강연회에 모델하우스가 꽉 찰 정도의 인파가 몰리기도 했다. 

금일 모델하우스 방문객 여모(40세, 여, 인천 남구)씨는 “지난번에 개최된 사업설명회엔 혼자서 왔었는데 가족과 함께 유니트도 둘러보면 좋을 것 같아 방문했다”며 “58A타입은 팬트리와 붙박이장 등 수납공간이 많고 세 가족이 살아도 괜찮을 정도로 공간을 넓게 구성한 것 같아 청약을 넣었다”고 말했다. 

이러한 인기에는 e편한세상 시티 인하대역만의 특장점이 작용했다. 수인선 인하대역 초역세권, 인천 용현∙학익지구의 미래가치, 대형교통호재 등이 작용했다는 게 업계 설명이다. 

e편한세상 시티 인하대역 분양 관계자는 “용현∙학익지구가 개발되고 있고 인근 송도역을 KTX출발역으로 개발함과 동시에 복합환승센터로 건립하는 등 호재가 많아 수요자분들의 관심이 크신 것 같다”며 “e편한세상 브랜드 소형아파트를 대신할 수 있는 58㎡타입의 알찬 내부구성에 실수요자들도 만족감을 나타냈다”고 말했다. 

㈜한국토지신탁이 시행하며 (주)삼호가 시공하는 ‘e편한세상 시티 인하대역’ 오피스텔은 인천 남구 용현동 일원에 위치하며 전용면적 19~79㎡, 지하 3층 ~ 지상 37층, 5개동, 848실로 구성된다. 

단지는 도시개발사업지구로 향후 신도시급으로 개발될 계획이며 인근으로 인천 KTX 출발역인 송도역 복합환승센터 건립이 추진되고 있고 경인고속도로 일반도로화도 계획돼 있어 미래가치가 뛰어나다. 인하대 주변은 인천뮤지엄파크와 연계한 복합 문화 벨트 조성 사업이 예정돼 있고 인하대, 인하대부속병원, 학익동 법조타운, 남동공단 등이 위치해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e편한세상 시티 인하대역은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면적으로 구성됐다. 남향위주의 단지배치로 채광 및 통풍이 우수하며 다양한 수납공간으로 공간 활용성을 높였다. 원룸형은 빌트인 드럼세탁기와 전기쿡탑, 책상겸용 수납장과 붙박이장 등 짜임새 있는 구성을 했으며 58㎡A는 3베이 판상형 구조에 팬트리와 붙박이장, 파우더장 등으로 효율적인 공간구성은 물론 채광과 환기를 극대화했다. 79㎡는 주방 옆 공간을 알파룸형과 다이닝룸형, 침실형으로 선택 할 수 있어 가족구성원 및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평면선택이 가능하게 적용했다.

청약은 7일~9일까지 3일동안 진행될 예정이며 당첨자발표는 10일, 계약은 11일부터 12일 양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오픈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3일 내내 추첨을 통해 1등에게 100만원 상당, 2등에게 50만원 상당, 3등에게 30만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 선착순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청약은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이면 되고 청약통장이 없어도 된다. 청약방법은 인터넷 청약과 방문 청약이 있다. 인터넷 청약은 공인인증서가 필요 없고 본인인증만 되면 핸드폰으로도 가능하다. 1인당 최대 6건까지 청약할 수 있다.

청약자들을 대상으로 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1건이상 청약한 경우 고급밀폐용기를, 3건이상은 고급미용선물세트, 5건이상은 홍삼세트를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삼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편한세상 시티 인하대역 모델하우스는 인천 남구 용현동에 위치해 있고 현재 사전홍보관을 통해 예약상담을 실시중이다. 입주일은 2020년 5월 예정이다. 

키워드

#N
저작권자 © 더스쿠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