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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페이퍼 = 정근우 기자] 중견건설사로 알려진 ‘청광종합건설’이 ‘청광플러스원 퇴계원 주택조합∙주상복합아파트’를 시공할 예정이라는 소식이다.

경기도 남양주시에 공급되는 이 아파트는 대지면적 약 16,088㎡, 지하 4층~지상 27층, 4개동 총 318세대(59㎡형 282세대, 69㎡형 36세대)로 구성된다. 특히 아파트 내부는 친환경 설계를 적용시켜 주방과 거실의 환기를 원활하게 했으며, 차별화된 평면구조와 혁신설계로 공간 활용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청광플러스원 퇴계원 주택조합∙주상복합아파트’는 지난 3월 31일 모델하우스(홍보관)을 오픈하고 현재 지주조합원분을 제외한 일부 2차 조합원 모집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아파트 주변에는 퇴계원IC와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등으로 차량 진입이 편리한 교통이 구축돼 있으며, 이를 통해 강남과 강북 지역의로의 진출이 원활하게 이뤄질 것으로 보고 있다.

뿐만 아니라 경춘선 퇴계원역이 도보 7분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단지 30m 이내에 있는 버스정류장을 통해 강남역과 잠실 지역까지 직통으로 연결되는 버스를 탑승할 수 있다.

그 밖에도 관공서와 병원, 은행, 교육시설이 자리해 있고, 추후 군부대 이전으로 인한 대규모 문화예술시설 건설 계획이 되어 있다. 여기에 천마산국립공원, 예봉산, 백봉산 등의 등산로와 라이딩코스가 구축돼 있다.

관계자는 “청광플러스원 퇴계원 주택조합∙주상복합아파트는 우수한 정주여건으로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중이다”며, “현재 진행 중인 2차 조합원이 모집 완료되면 조합사업 변경 후 사업을 진행할 수도 있다”고 전했다.

한편, ‘청광플러스원 퇴계원 주택조합∙주상복합아파트’는 현재 선착순으로 동∙호수를 지정 중이며, 분양홍보관은 경기도 구리시 사노동에 마련돼 있다.